특징 |
Callistephus'는 그리스어의 'kallos(아름답다)'와 'stephos(화관)'의 합성어로, 관모가 겹으로 발생하여 아름답다라는 데서 이름이 붙여짐.
꽃색은 홍색, 적색, 자색, 백색, 청색이 있으며, 초장은 60cm에서 120cm까지도 있으며 최근에는 키가 작은 25-40cm미만의 품종도 있다. 초장에 따라 고성종, 중성종, 왜성종으로 구분되며, 초형에 따라서는 주지의 중간부위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곁가지가 나오는 형으로 대부분 절화용 품종이며, 주지의 밑부분에서부터 곁가지가 나오는 분화 및 화단용이 있다. 꽃잎형태는 평평한 모습인 평상, 빨대와 같이 관모양이 모여진 관상, 뾰족한 바늘과 같은 침상 등이 있으며 꽃잎이 한겹인 홑꽃, 여러겹인 겹꽃, 반정도의 비율을 가지는 반겹꽃도 있다.
북한의 함경남북도와 중국 북부지역에 자생하며, 속명이 오래전에는 Aster였으나 현재는 Callistephus로 부르고 있는 일년초 국화과 초본이다. 1년생 초화중 가장 이어짓기를 싫어하고 연작장애가 있어 주기적으로 돌려짓기가 필요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에서 품종이 개량된 이후 미국, 일본등에서도 화색이나 화형이 다양한 절화품종이 개발되어 국내에서 볼수 있는 과꽃은 대부분 일본에서 개량된 것이 많다.
|
---|